명절을 준비하느라 집안일로 온 몸이 욱씬거릴 당신을 위한 운동법

2016년 02월 07일 19:00

편집자주: 책이나, 스마트폰, 모니터를 보면서 뻣뻣해진 목을 한 번쯤 뒤로 젖히며 하루를 돌아 보세요. ‘으어어어~.’ 신음이 절로 나오시지요? 한 자세로 오래 있다면 누구나 몸이 경직되기 마련입니다. 온몸이 뻐근한 분들께 작게 나마 팁을 드리기 위해 동아사이언스는 체형교정전문병원 ‘강남세란의원’과 함께 설 연휴동안 ‘당신의 뼈 건강을 위한 충고’ 시리즈를 보내드립니다. 어렵지 않으니 지금 바로 일어서서 따라 해 보세요~!

 

설까지 D-1. 아마 어린이들에게 어떤 명절이 가장 좋냐고 물어보면 단연 ‘설날’일겁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학교도, 학원도 안가고 노는데다 결정적으로 세뱃돈을 받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어른들은 즐거움과 어려움이 교차합니다. 그 많은 맛있는 음식과 세뱃돈을 마련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니까요. 특히 설 바로 전날인 섣달그믐날이면 눈코뜰새 없이 바빠집니다.

 

쪼그리고 앉아 전을 부치고, 밤을 까고, 오랫동안 창고에 있던 제기를 닦고 말이지요. 몸이 둘이라도 부족한 상황이라 잠시 숨을 돌리며 저린 다리를 풀 엄두도 못냅니다. 그리고 다 끝낸 다음에야 뻐근해진 허리를 펴면 ‘아이고오…’ 신음 소리를 내지요. 이번 설 준비 때도 예외는 아니었겠지요.

 

그런데 그래서는 안됩니다. 쭈그리고 앉아서 전을 부치거나 과일 깍고, 음식재료 다듬을 는 보통 쪼그리고 앉게 됩니다. 이 때  엉덩이 안의 이상근  허리과 골반을 연결해주는 장요근, 요추(허리뼈)를 잡아주는 요방형근, 다리를 펴게 해주는 대퇴이두근과 비복근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이 상태가 반복되면 흔히 일을 많이 했을 때 호소하는 고통, 엉덩이가 뻐근하다거나, 요통, 다리저림 등이 발생하지요. 또 쪼그리고 앉아서 바닥과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손질하면서 목, 어깨 도 굽어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목주변의 상부승모근, 견갑거근, 대흉근이 짧아져 목과 등의 통증을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 하루, 설 준비를 위해 힘들었을 독자 여러분을 위한 간단한 운동입니다 .

 

①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아서 오른쪽 발을 왼쪽 무릎의 바깥에 세웁니다.

② 왼쪽 팔꿈치를 오른쪽 무릎 바깥쪽에 대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비틉니다.

③ 숨을 내쉬며 시선은 몸 뒤쪽을 바라보며 최대한 몸이 비틀어지도록  힘을 주세요.

④ 반대쪽도 똑같이 해주세요.

 

 

 

강남세란의원 제공
강남세란의원 제공

 

어때요, 참 쉽죠?

 

※ 필자소개

김수연. 강남세란의원 원장. 2005년부터 줄곧 척추측만증 예방과 치료에 힘 써오며 임상경험을 토대로 비수술 체형교정법 '강남세란 3.0system'을 개발했다. 환자에게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함으로써 건강함과 동시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결과를 제공하고자 힘을 쏟고 있다.

 

 

 

 


김수연 체형교정 전문의

auftrag@daum.net

연재DS클리닉더보기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

인기기사

댓글

댓글쓰기

지금
이기사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