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곤 닛산 CEO "NASA 기반 자율주행車 혁신 올인"

2017년 01월 06일 15:00

 

2017 CES서 공개된 무공해, 무사고 이동수단 리프. - 닛산 제공
2017 CES서 공개된 무공해, 무사고 이동수단 리프. - 닛산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 겸 CEO는 6일 개막한 2017 CES 기조 연설을 통해 통해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기술과 새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곤 회장은 이날 다섯 가지 핵심 내용을 발표하고, 자율주행차의 안전한 상용화에 속도를 올리기 위한 혁신 기술 ‘SAM(Seamless Autonomous Mobility)’을 먼저 공개했다.

SAM은 돌발상황이나 방해물에 의해 자율주행이 영향을 받지 않는, 끊김 없는 자율주행 기술로 미 항공우주국(NASA)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SAM은 차량 내 인공지능(AI)과 협력해 자율주행차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의사를 결정하고, 차량 내 인공 지능에 대한 지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빠른 시일 내 운전자와 수백만 대의 무인자동차가 잠재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인티그레이션의 일부다.

곤 회장은 이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주도 하에 닛산이 일본의 선도적인 인터넷 기업 DeNA과 함께 상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인자동차 개발을 위한 테스트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트 첫 번째 단계는 올해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일본 내 특별 구역에서 진행된다. 또한, 닛산과 DeNA는 2020년까지 도쿄 시내에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을 상업적으로 도입시키기 위해 테스트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차 리프 신모델에 단일 차선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닛산의 자율주행 기능, 프로파일럿(ProPILOT)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신형 리프는 2010년 출시 후 전세계 누적 판매 25만 대 이상을 기록한 리프(LEAF)를 포함해, 전기차 분야에서 닛산의 리더십을 더욱 견고히 할 전망이다.

닛산은 또 차세대 커넥티드카 기술 구축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곤 회장은 이러한 기술들이 세계 도시에 통합되는 데 필요한 정책 환경 및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록펠러 재단의 '100대 리질리언트 시티(100RC)'와 체결한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닛산은 ‘100대 리질리언트 시티’ 최초의 자동차 플랫폼 파트너로 이들과 함께 도시가 자율주행차, 전기차 및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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