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혁신적 연구기관 2년 연속 세계 6위

2017년 03월 02일 18:00

로이터 통신에 소개된 KIST. - KIST 제공
로이터 통신에 소개된 KIST. - KIST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로이터통신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정부 연구기관’ 25개 중 6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015년부터 혁신 연구기관을 선정하고 있으며,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로이터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웹오브사이언스’ 등 과학기술논문 이용 색인 사이트에 등재된 논문과 특허를 대상으로 논문 수, 특허 수, 논문과 특허의 인용 횟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1위는 미국 보건복지부(HHS), 2위는 프랑스 대체에너지 및 원자력위원회(CEA)가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과학기술국이 3위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독일이 5개 기관을 순위에 포함시키며 나란히 종합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연구기관 중에서는 KIST가 작년에 이어 6위를 차지하며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13위), 중국과학원(CAS·11위), 독일 막스플랑크연구회(16위) 등 세계적 연구기관보다 높은 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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