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KIST 원장 재선임 확정

2017년 03월 03일 19:00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차기 원장으로 재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새 임기는 13일부터 3년이다.

 

이사회는 이 원장 재임 기간의 기관종합평가 결과가 ‘매우 우수’로 확정됨에 따라, 관련 법령(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법률 제12조 제6항)에 의거해 재선임을 의결했다. 기관 평가 결과가 기관장 재선임으로 직결된 첫 사례다.

 

이 원장의 재임 3년 동안 KIST는 국가 중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방형 융합연구사업(ORP)을 대폭 확대해 치매 조기 진단, 조류인플루엔자(AI) 방제 기술, 양자컴퓨팅 등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얻었다. 로이터통신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25개 연구기관’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6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원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크론대에서 화학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KIST에 입사해 에너지·환경연구본부장, 연구기획조정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KIST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관련기사

인기기사

댓글

댓글쓰기

지금
이기사
관련 태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