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비즈니스로 본 VR…가상현실이 거대한 돈을 낳는다

2017년 03월 07일 15:15

 

한경BP 제공
한경BP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왜 세계는 지금 가상현실(VR) 시장에 주목하고 있을까?

신간 'VR 비즈니스-가상현실이 거대한 돈을 낳는다'는 이같은 의문에 해답을 제시한다. 책은 미국과 일본의 최신 가상현실(VR) 활용 비즈니스 모델들을 소개하면서 VR 산업이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성장할 것인지, VR이 미래에 어떤 트렌드가 돼 시장을 이끌어갈 것인지를 설명한다.

출판사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책은 VR 기술 자체에 대한 원론적 이야기를 반복하기보다, 철저하게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VR의 가능성을 조망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신 기요시는 일본의 대표적 정보기술(IT)분야 저널리스트로, 본래 게임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해온 기자였다. 그는 VR을 직접 체험해본 뒤로 VR 전문 저널리스트로 전향했다. VR이 가진 몰입감과 체험감의 가능성을 깊게 확신한 것.

글로벌 금융기관인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VR 시장의 규모는 2025년까지 약 1100억 달러(약 12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의 TV와 PC 시장 규모를 훌쩍 넘어서는 규모다. VR 비즈니스 모델은 게임·엔터테인먼트 산업 외에도 의료·제조·여행·건축·서비스업 등 모든 분야와 업종에서 VR 비즈니스 모델은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개발·확장되고 있다.

저자 역시 이 책에서 VR만이 가진 압도적 몰입감과 VR기기 보급의 가속화를 근거로 VR 시장에 무궁무진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음을 강력히 주장한다.
 

저자가 제시한 '도전할 수 있는 VR 산업 분야'로는 가장 먼저 'VR 체험방'으로 대표되는 로컬 비즈니스가 꼽혔다. 아직까지 VR 기술의 체험 가치 자체가 대중들에게 희소하다는 점에 착안해 대중들에게 VR의 체험 가치 자체를 제공해 사업 기회로 삼는 사업이다.

또한 이 책은 VR 산업 분야의 저변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음을 소개한다. VR 애플리케이션이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업뿐 아니라 VR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툴, 배포를 위한 플랫폼, 유저(소비자)의 움직임을 VR 정보로 변환하기 위한 하드웨어 개발, VR 공간 내 '커뮤니케이션' 등 산업 분야 전반이 확대되며 시장은 성장하고 있다. 216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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