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독감 환자, 3월들어 소폭 늘어

2017년 03월 16일 10:00
독감 증가로 조기 방학
(서울=포커스뉴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환자분율이 3월 들어 소폭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분리되고 있어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질본에 따르면 1월29일~2월4일 인플루엔자의사환자분율(전체연령)은 외래환자 1000명당 9.9명에서 2월5일~2월11일 9.0명, 2월12일~2월18일 7.1명, 2월19일~2월25일 6.7명, 2월26일~3월4일 6.1명으로 지속 감소하다가 3월5일~3월11일 7.1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질본은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보육시설·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본 관계자는 “영·유아 및 학생들이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하에 가정에서 휴식을 취한 후,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는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포커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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