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아트]더러운 차 표면에 정교한 그림

2017년 04월 19일 16:0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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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일러스트레이터 니키타 골루베프의 작품들이다. 그는 더러운 차에 그림을 그린다. 상어, 초상화, 꽃, 악어 등을 트럭과 승용차와 버스에 그린다. 오래 세차하지 않아 더러웠던 차들이 골루베프의 손을 거치면 예술 작품이 되는 마술이 벌어진다.


해외의 예술 관련 매체들은 니카타 골루베프의 활동을 일종의 ‘공공예술(퍼블릭 아트)’라고 평가한다. 그의 작품 수명은 아주 짧다. 몇 시간을 정성껏 그려도 비가 내리거나 누군가 손으로 닦아 버리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


생명은 짧지만 그의 작품 활동은 특별한 효과를 갖는다는 평가다. 칙칙한 도시의 풍경이 예술가가 손끝에 닿은 후 화사하고 흥미롭게 변신하는 과정은 일종의 ‘마법’같다.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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