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날개 단 화웨이 스마트폰 'P9' 2일 국내 출시

2016.12.02 15:00
LG유플러스 단독 출시
P9 59만9500원, P9 Plus 69만9600원
독일 카메라 기업 '라이카'와 협업…카메라 기능 강화

화웨이 제공
화웨이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스마트폰 제조기업 화웨이가 2일 국내 시장에 카메라 기능을 앞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 시리즈를 한국 시장에 내놓는다. 

 

해당 제품은 LG유플러스를 통해 단독 출시된다. 출고가는 P9 59만9500원, P9 Plus 69만9600원이다. 해외 시장에선 32GB P9은 599유로(75만원), 64GB P9은 649유로(81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가격을 낮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이 제품은 독일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와 협업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정확한 색감 표현에 최적화된 RGB 센서와 모노크롬(Monochrome) 흑백 센서가 적용돼 선명한 화질을 구성한다. 또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 어떤 장면도 정확하게 포착한다. 뿐만 아니라 3가지 라이카 필름 모드인 '표준·선명·부드러운' 총 3가지를 버전을 지원한다.

주요 사양으로는 △자체 개발 칩셋 기린 955 2.5GHz 64비트 ARM 기반 프로세서 탑재 △5.2인치(P9)·5.5인치(P9 플러스) 디스플레이 △배터리용량 3000mAh(P9) 3400mAh(P9 플러스) 등이다.

P9 시리즈에는 가상 3중 안테나 (virtual-triple-antenna) 디자인이 적용돼 셀룰러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서 강력하고 끊김 없는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 화웨이 '지문 인식' 기술이 탑재된 지문 인식 센서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레스터치(Press Touch) 기능을 갖춘 P9 플러스는 3, 듀얼 IC 급속 충전 기술을 통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통화할 수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P9과 P9 플러스의 글로벌 누적 출하량은 올해 11월 기준 900만대다. 또 출시 후 6주만에 글로벌 판매량 26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중국과 프랑스, 핀란드, 영국에서 많은 수요를 보였다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P9 시리즈는 독일 유명 하드웨어 매체인 하드웨어 룩스(Hardware Luxx)로부터 '기술상'을 IT 전문 매체 올라운드피씨(Allround-PC)로부터 '추천상'을 수상하며 시장에서 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조니 라우(Johnny Lau)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그룹 한국 지역 총괄은 "화웨이 P9를 사용자들은 누구나 아티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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