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모든 것을 팔고 여행 떠난 커플

2017.05.22 07:30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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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위그(30)와 그의 남자친구 제로엔(33)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아주 편안하고 평범한 생활을 하던 남녀다. 작년 6월 한 금요일에 그들은 결심했다. 모든 것을 팔고 여행을 떠나기로 말이다. 아파트를 포함해 모든 소유물을 팔아치웠다고 한다. 당시는 부동산 경기가 뜨거워서 아파트를 비싸게 팔았다는 게 제로엔의 설명.


낡은 밴을 산 두 사람은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지난 10월 길을 떠났다. 3개월 여행을 하고 있는데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거쳤고 현재는 모로코에 있다.


프리랜스로 일을 하고 있다. 돈을 아끼기 위해 많은 불편을 감당해야 한다. 두고 온 가족과 친구들이 그립다. 그러나 그들은 햇빛과 공기와 자유를 만끽하며 지내고 있다.


목표는 최소 2년을 여행하는 것이며, 그 이후의 일은 2년 후에 생각하기로 했다고 한다.


헤드윅은 용기가 부족해 주저하는 사람들을 향해 말한다. “꿈꾸기를 멈추고 행동을 시작하세요. 종이 모든 것을 적고 좋은 점과 나쁜 점 리스트를 만들고 예산도 짜 보세요.”

 

 

※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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