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팠던 곰

2019.04.17 17:49
팝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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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곰이 난간 위에 올랐다. 그리고 앞발을 유리에 대고 집 내부를 뚫어지게 보고 있다. 뭔가를 간절히 원하는 눈치다.

 

페이스북 등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최근 화제가 된 사진이다. 사진이 실제 촬영된 것은 2017년인데 뒤늦게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사진 촬영 장소는 미국 코네티컷 에이번에 있는 한 가정집이다. 브라우니를 굽고 있는데 검은 곰이 나타났다. 시진 속 곰은 앞발로 방충망을 밀어냈고 지금은 유리문도 열려고 시도하고 있다. 배가 몹시 고팠던 것 같다. 그러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곰은 곧 먹을 것을 포기하고 떠나갔다고 한다. 

 

 

 

※ 편집자주
세상에는 매일 신기하고 흥미로운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만들고, 감탄을 내뱉게 만들기도 하지요. 스마트폰이 일상 생활에 들어오면서 사람들은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온라인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텍스트로, 사진으로 때로는 동영상을 각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며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지요. 동아사이언스는 이런 흥미로운 일상을 전하는 ‘팝뉴스’와 제휴해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흥미로운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진지하고 무거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팝뉴스가 전하는 가벼운 소식을 사진과 함께 ‘가볍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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