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플랫폼 기업 제이엘케이, 9개 기업에 AI 데이터 기술 공급

2020.07.15 20:15
제이엘케이의 데이터 토탈 관리 플랫폼 헬로데이터의 화면이다. 제이엘케이 제공
제이엘케이의 데이터 토탈 관리 플랫폼 '헬로데이터'의 화면이다. 제이엘케이 제공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제이엘케이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9개 기업에게 AI 학습 데이터 구축 및 가공 서비스, AI 모델 공급 등 6억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평면 및 입체 의료영상을 AI로 분석하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시계열 영상 분석 플랫폼과 빅데이터 수집, 가공, 검증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AI 기업이다. 개인 중심 의료 데이터와 원격의료를 결합한 플랫폼인 ‘헬로헬스’를 개발한 데 이어, AI 기반 데이터 통합 수집, 가공, 관리 플랫폼인 ‘헬로데이터’를 개발해 범용 AI 플랫폼 시장에도 진출한 상태다. 지난달 말 서울디지털재단의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첫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제이엘케이가 이번에 9개 기업에 제공하기로 한 기술은 조산 진단, 유방암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헬스 데이터, 디지털 치료제 등 의료와 헬스케어 분야 기술이다. 음성 및 문자 인식용 데이터 기술과 관련 AI 기술을 제공한다. 헬로데이터 역시 모든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AI 의료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헬로데이터가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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