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에 비...낮 기온 15도 내외

2021.03.26 18:09
26일 기상청
봄비 내리는 1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의 거리의 나무에서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봄비 내리는 12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의 거리의 나무에서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주말인 27~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일 예정이다. 


기상청은 26일 “중국 산둥 반도 남쪽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7일 오전 경기 북부와 호남 동부, 경남 서부,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비는 28일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내륙지역에는 오전에 약하게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밤에 다시 비가 시작된다. 


예상 강수량은 27일 아침부터 28일 사이 제주도, 호남 동부, 경남권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30~80mm, 서해 5도와 울등도, 독도는 20~60mm 사이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엔 10~40mm,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5~20mm의 비가 올 예정이다.


주말은 구름이 많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가 될 전망이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다.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2~23도다. 


기상청은 “27일 밤부터 28일 새벽 사이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며 비구름대가 매우 발달하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부근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와 비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일로 더 많은 기사를 받아보세요!

댓글 0

작성하기

    의견쓰기 폼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