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포스텍 김민경·소순애 석박사통합과정생, SPIE 광공학 장학금 外

2021.05.27 09:29
김민경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왼쪽)과 소순애 석박사통합과정생(오른쪽)이 지도교수인 노준석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했다. 포스텍 제공
김민경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왼쪽)과 소순애 석박사통합과정생(오른쪽)이 지도교수인 노준석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와 기념촬영을 했다. 포스텍 제공

■ 포스텍은 김민경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생과 소순애 석박사통합과정생이 국제광전자공학회(SPIE)가 수여하는 ‘2021 광공학 장학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SPIE는 매년 미래 광공학 분야 촉망받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데 올해 78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국인은 두 명이 유일하다. 김 석박사통합과정생은 메타표면을 활용해 100% 효율에 가까운 광스핀홀 효과를 얻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소 석박사통합과정생은 데이터 중심 심층학습을 사용하는 지능형 나노포토닉스를 연구하고 있다.

 

■ KAIST는 이정호 의과학대학원 교수 연구팀이 프랑스 소르본대와 공동으로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특이적 체성 돌연변이 유전자를 뇌척수액에서 검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난치성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 돌연변이로 발생하는데 뇌혈관 장벽에 막혀 돌연변이 DNA가 혈장에서 검출되지 않아 원인을 찾기 어려웠다. 뇌척수액에서 돌연변이를 찾울 수 있게 되면서 척추 주사만으로 돌연변이를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신경학회보’에 지난달 4일 실렸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형진 에너지융합대학원 교수와 정성호 기계공학부 교수팀이 리튬니켈망간코발트산화물, 흑연 등 다양한 리튬이차전지의 전극을 펨토초 레이저로 가공해 전지 용량과 출력을 동시에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레이저를 통해 리튬이온 확산하는 경로를 넓히고 단축시키는 가공기술을 대량생산에 적용하기 위해 다양한 가공 조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설계 조건을 제시했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에너지 화학 저널’에 지난달 22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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