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KAIST, 훈트 금속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 최초 증명 外

2021.06.01 00:00
한명준 KAIST 물리학과 교수. KAIST 제공
한명준 KAIST 물리학과 교수. KAIST 제공

■ KAIST는 한명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훈트 금속이라고 알려진 특이 양자 상태의 새로운 존재 가능성을 처음 증명했다고 1일 밝혔다. 훈트 금속은 전기저항 없이 전류가 흐르는 초전도 현상을 나타내는 신물질이다. 연구팀은 원자 내 전자가 가질 수 있는 양자역학적 상태를 나타내는 오비탈 개수가 3이 아니라 2인 경우에도 훈트 금속이 발현될 수 있는 것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 연구결과는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지난달 17일 발표됐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창덕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와 암세포를 공격해 제거하는 T임파구의 발달을 조절하는 NSrp70 인자 발견과 작용 원리를 규명했다고 1일 밝혔다. 연구팀은 NSrp70이 결핍된 T임파구를 유전체 분석해 다수 유전자 조절 단백질이 NSrp70의 기능인 단일 유전자에서 다양한 구조의 단백질을 만드는 작용인 ‘선택적 스플라이싱’의 영향을 받아 변하는 것을 밝혔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핵산 연구’에 지난달 25일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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