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생명과학 분야 연구성과 한눈에…‘제17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8월 개최

2021.06.15 12:04
청소년들이 최신 생명과학 분야 연구성과를 접할 수 있는 제17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8월 열린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제공
청소년들이 최신 생명과학 분야 연구성과를 접할 수 있는 제17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8월 열린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제공

청소년 대상 강연프로그램 8월 4~5일 개최
비대면 온라인으로 2일간 4개 주제 진행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고 경암교육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7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8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프는 ‘발생과 노화’ ‘신경과학’ ‘유전학’ ‘바이러스와 면역’ 등 네 가지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복진웅 연세대 의대 교수가 ‘말귀를 알아듣게 하는 청각세포 만들기’를, 최무림 서울대 의대 교수가 ‘DNA에 새겨진 우리의 건강 정보 읽어내기’를 강연하는 등 교과서에서 볼 수 없는 최신 의학, 과학 연구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궁금했던 내용을 연구자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실제 연구자와 소통할 기회도 제공한다.

 

네 가지 주제 중 원하는 주제에 대해 수강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한 강연을 모두 수강하면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 발행하는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2일까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홈페이지(https://www.ksmcb.or.kr/)에서 할 수 있다.

 

성노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교과서에서 접할 수 없는 연구 현장 박진감과 최신 과학성과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세계 유수 과학자를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하고 있다. 또 동계학술대회를 비롯해 5개의 지역 분회와 19개 학술 분과의 학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바이오유스캠프를 개최해 미래의 생명과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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