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07명 늘어…인구 대비 접종률 27.7%

2021.06.18 11:11
신규 확진환자 사흘 연속 500명대
일 오전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링 구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제공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진자가 507명 추가됐다.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비교해 확진자 규모는 다소 줄었다. 백신 1차 접종자가 누적 1400만 명을 돌파했으나 아직은 유행이 억제되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07명 늘어난 15만 238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12일부터 1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12일 565명, 13일 452명, 14일 399명, 15일 373명, 16일 545명, 17일 540명, 18일 507명이다.

 

국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484명 늘었다. 서울이 197명, 경기 151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에서 369명 늘었다. 다른 지역에서는 부산 9명, 대구 11명, 광주 1명, 대전 12명, 울산 11명, 세종 1명, 강원 9명, 충북 19명, 충남 7명, 전북 3명, 전남 4명, 경북 10명, 경남 12명, 제주 6명이다.

 

방대본이 전날 공개한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17일 12시까지 서울 영등포구에선 음식점 관련 확진자 11명이 새로 확인됐다. 용산구 노래연습장에선 12명이 새로 집단감염됐다. 경기 수원 건축사무소 관련 확진자도 15명 확인됐다. 수원 초등학교 급식실에서는 확진자 12명이 새로 확인됐다. 대구 북구 PC방에서도 6명이 집단감염됐다. 울산 북구에서는 사우나에서 19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 발생했다.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확진됐고 13명은 격리 중 확진됐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14명, 외국인 9명이다. 유입 국가별로는 필리핀 7명, 인도 2명, 인도네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 3명, 러시아 2명, 네팔 1명, 태국 1명, 아프가니스탄 1명, 터키 1명, 남아프리카공화국 1명이다.

 

18일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149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1996명이다. 격리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명 줄어든 642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14일 0시까지 1차 접종자는 전날보다 41만 2987명 늘어난 1423만 3045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27.7%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974만 742명,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342만 4837명이다.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 접종자는 106만 7466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하면 접종이 완료된다.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전날보다 12만 7643명 늘어난 388만 47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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