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UNIST ‘환경감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센터’ 현판식 개최 外

2021.07.09 00:00
UNIST 제공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9일 ‘환경감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UNIST 제공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9일 ‘환경감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환경감시와 재난대응을 위한 자율무인시스템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구센터는 2020년 교육부 주관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울산광역시로부터 최대 9년간 7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센터는 첨단센서를 장착한 드론 등을 활용해 산업단지를 상시적이고 즉각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공해와 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이 ‘2021 스마트건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전은 스마트 건설기술 활성화와 관련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올해 네 번째로 열리며, 주제는 ‘스마트 건설기술’이다.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상 2개 팀을 포함해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은 스마트건설지원센터의 입주공간 무상 제공, 창업기술지원, 맞춤형 멘토링, 창업지원 서비스 등 총 상금 2400만 원의 특전이 주어진다. 지난 공모전에서 수상한 36개 기업 중 24개 기업은 건설연의 창업기업 육성 공간에 무상으로 입주해 국내·외 기술 마케팅, 아이디어 기술 검증, 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서비스 지원을 받고 있다. 공모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smartconst-ID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청년 창업가인 장동현 동문이 발전기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장 동문은 2009년 UNIST 개교와 함께 입학한 학부 1기생으로, 2017년 인도 기반 한국 화장품 유통 플랫폼인 ‘리메세’ 창업 멤버로 참여해 한국 본사 운영을 맡아왔다. 리메세는 2018년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0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는 등 K-뷰티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UNIST에서의 경험이 생소했던 스타트업 분야에 도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며 “더 많은 사람이 UNIST를 거쳐가며 이런 경험을 나눴으면 좋겠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장 동문은 학업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2019년 휴학 연한이 만료돼 학교를 떠났으며, 이번에 2학기 재입학 절차를 거쳐 UNIST에서 학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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