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해수전지 기반 수소저장 시스템 外

2021.11.25 07:08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이 개발한 해수전지 기반 수소저장 시스템. UNIST 제공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이 개발한 해수전지 기반 수소저장 시스템. UNIST 제공

 

 

□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팀이 해수전지 기반 수소저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해수의 염분 성분인 나트륨과 물을 반응시켜 수소를 뽑아내는 시스템이다. 기존 알칼리금속 수소저장 기술은 한 번 반응한 금속의 재사용이 어려운 반면, 이 시스템은 해수전지가 지속적으로 나트륨을 재생해 사용할 수 있다. 

 

□ 포스텍 기계공학과와 IT융합공학과 공동연구팀이 얇은 두께의 이종 나노섬유 매트를 이용해 3차원 인공 심장 근육 패치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노섬유 매트는 머리카락 두께의 10분의 1 크기인 10마이크로미터(㎛) 두께의 얇은 천이다. 영양분이나 산소만 통과시켜 심장 심근세포가 매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정렬된 심장 근육 패치를 만들 수 있다.

 

 □ KAIST는 신소재공학과와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캠퍼스 공동 연구팀이 차세대 친환경 유기 이차전지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광학 패터닝 기술을 통해 고도로 정렬된 나노 네트워크 구조의 유기 음극을 설계하는 방법으로 리튬유기전지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현재까지 보고된 유기 음극 소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무기물 기반의 현 전극 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원 에너지융합대학원의 김도형 박사과정 연구원이 빛가람국제전력엑스포(BIXPO) 2021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동남아시아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을 주제로 2050년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에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생산기지 인프라를 구축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동남아시아의 재생에너지 자원, 동남아시아의 에너지 안보 및 경제 문제,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 남아시아 진출 적기 등 4가지 근거와 함께 제시했다.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개방형혁신 비즈니스 모델 연구팀이 기술과가치과 함께 개방형 혁신 기반 비즈니스모델 개발 세미나를 공동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비즈니스 모델 개발 분야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창조적 비즈니스 모델 개발 역량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역량 양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논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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